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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유치 시장직 걸겠다”

민선 6기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27일 “임기 내 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매년 1조원을 연구개발에 쏟아부어 맞춤형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


서 당선인은 이날 부산시 출범준비위 사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당선인은 특히 영남권 신공항 유치와 관련, “교통과 물류의 중심이자 북동 지역 핵심인 부산 가덕도로 입지가 정해질 것을 확신한다”며 “신공항 유치를 위해 시장직을 걸겠다”고 말했다. 서 당선인은 “신공항 입지는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 중요하며 행정 이기주의와 중앙 정치인들의 정치적 논리가 아닌, 안보와 지역 균형발전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2014-06-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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