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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3D프린트 활용해 부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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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재)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부품을 무료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D프린터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성동구 성수동 안심상가빌딩 7층에 조성된 다양한 3D프린팅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총 3개월 간 지원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구매가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교체해 주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관련기술을 지원해 준다. 또한 다양한 3D 프린터를 활용한 이직이나 전직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이 사업을 위해 구는 기존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인력 4명을 지원하고 새로운 보조인력 공공일자리 4명을 추가 채용해 지원한다. 전문인력은 기술상담 및 신제품 개발지원에 나서며 공공일자리 근무자는 3D프린터 제작·운영 과정 지원 등을 전담한다. 이번 공공일자리 채용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성동구 지역 내 중소상공인이면 기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성동구 메이커스페이스(02-463-1253)나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02-2286-6384)로 하면 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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