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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약수역 인근 재개발’ 사업 본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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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검토위’ 자문 통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할 계기 마련

서울 중구는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을 통과해 약수역 인근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당동 346 일대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지난 4일 국토부·서울시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은 향후 사업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이후 주민설명회와 지구지정 확정고시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오래된 저층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등 노후도가 83%에 달하고 대상지 상·하단 표고차가 63m에 달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이번 검토위 자문에서는 1종 주거지역과 2종 주거지역(저층) 비율을 줄이고 2종 주거지역(고층)과 3종 주거지역, 준주거지역 비율을 크게 늘려 낙후된 이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사업을 본궤도에 안착시킨 이번 성과는 그동안 폭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여 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신속하고 꼼꼼한 행정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을 원하는 주민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5-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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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