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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정리사, 트렌드 분석 전문가 등 초청
행정수요 선제적 대비, 참신한 정책발굴 기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씨가 21일 서울 양천구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직원 대상 미래양천포럼에서 고독사 증가 원인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2023.9.21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다양해지는 구민 행정수요에 부응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인 ‘미래양천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양천포럼은 복지, 교육, 4차 산업, 안전, 도시 등 주제별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키워 행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1회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열린 1회 포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의 원작인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나섰다. 간부급 공무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1인 가구 증가와 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고독사가 증가한 원인을 짚어보며 고독사 예방책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12일 열릴 2차 포럼은 내년 소비 경향을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 저자 한다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사회 흐름을 예측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구정 비전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미래양천포럼을 시작한다”라며 “분야별 깊이 있는 특강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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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