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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퓨전국악·탱고까지… 용산 ‘가족콘서트’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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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90분간 공연… 선착순 무료
가수 백지영·재즈밴드 등 총출동


서울 용산구는 오는 1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가요, 재즈, 퓨전국악, 탱고 등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가수 백지영, 종합편성채널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 준결승 진출자 이유나, 국악인 이아진, 댄서 라루체가 출연한다. 그랜드 필 재즈밴드도 이유나·라루체와 함께 호흡을 맞춰 추억의 팝송, 탱고 음악 등으로 공연 품격을 높인다. 진행은 유희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는 올해 처음 개최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만큼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용산예술무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2024-05-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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