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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 지원
방이 1동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


서울 송파구 한 노인의 자택에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이 걸려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약을 돕기 위해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성질환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은 혼자 생활하다가 약을 제때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송파구 방이1동은 홀몸 어르신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방이1동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된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은 가로 43㎝·세로 73㎝ 크기로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 둘 수 있도록 달력 형태로 제작됐다. 기억력이 저하된 고령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 7일과 아침·점심·저녁, 취침 전 등이 인쇄돼 있다.

또 달력 하단에는 약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만들었다. 일주일 단위로 약을 정리·보관함으로써 홀몸 어르신 스스로 쉽고 편리하게 약을 먹도록 돕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복지사업을 발굴·확대해 구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5-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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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