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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시범 운영…다음달 1일 정식 개소


금천 한내보건지소
서울 금천구 한내보건지소가 들어선 금천한내이음센터 전경.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한내보건지소를 4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 1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비율이 높던 이 일대의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내보건지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금천구가 공동 건립한 금천한내이음센터 2~3층에 연면적 649.88㎡로 조성됐다. 2층에는 의사상담실, 물리치료실, 측정실을 갖춘 건강관리센터와 건강장수센터가 있다. 3층에는 다목적실, 주민운동실 등이 마련됐다. 같은 건물에 있는 주민센터(분소), 데이케어센터, 공동홈 등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5대 중점 사업이 진행된다.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검진이나 스마트핏 체력 측정교실이 준비됐다. 건강장수센터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걷기 자조 모임과 전문가 특강, 금천형 건강장수학교도 예정돼 있다. 재활 운동, 마음 건강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소식 등은 한내보건지소 네이버 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진료나 예방접종, 임산부 관련 사업은 금천구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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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