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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반도체·자율주행 현장 찾아 미래산업 육성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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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미래모빌리티·반도체 기술센터 등 첨단산업 핵심 거점 3곳 방문
연구시설·자율주행 관제 현장 살펴보고 기업지원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김태형 위원장 “첨단기술의 산업화와 도민 안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필요”


▲ 제2판교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형).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지난 13일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반도체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들을 찾아, 경기도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 진행 상황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시스템반도체와 자율주행 등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의 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공 부문의 연구 인프라가 도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탄탄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자 추진되었다.

첫 번째 일정으로 찾은 제2판교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로부터 현재 시스템반도체 산업 동향과 기업 지원 체계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서비스실, 교육실, 공용장비지원실 등 센터 내 핵심 시설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어진 논의에서 위원들은 중소 팹리스 기업들이 값비싼 장비 구비와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겪는 기술 개발의 한계를 줄여주는 데 공공 연구 인프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이러한 연구 시설들이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자율주행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차량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격운전 시연을 참관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형). (사진=경기도의회)


이어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자율주행 산업의 발전 방향과 경기도의 정책적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센터의 인력 및 예산 운영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정적인 연구·실증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광역 자율주행버스 사업의 추진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자율주행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차량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격운전 시연을 참관했으며,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입주 스타트업의 라이다(LiDAR)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과 관련 장비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형 위원장은 “광역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비롯한 미래모빌리티 사업이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재정투자 취지에 부합하는지,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형). (사진=경기도의회)


마지막으로 위원들은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를 방문해 ‘반도체의 역사 및 미래 공공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표면분석실과 클린룸 등 첨단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 공급망 자립화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인건비 지원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기도 첨단산업의 기술적 가능성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주요 현안과 현장 의견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방문에는 김태형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현·오남석 부위원장, 박근철·전석훈·임창휘·윤도희·오민용·서인하·방성환 의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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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