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1일 강서구 화장품 중소기업 5곳 지원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서 상담 후 MOU
|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 참여한 강서 중소기업 서울 강서구가 이달 초 중구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에서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들의 부스 운영 등을 지원했다. 강서구 제공 |
서울 강서구가 이달 초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에서 화장품 중소기업 5곳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이 행사에 사업장이나 법인이 강서구에 있는 ▲㈜크리에이티브위드 ▲㈜메디코스바이오텍 ▲에스티유 ▲휘란 ▲유유엘앤피가 참가했다. 이들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중국 등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중 1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MOU) 89건으로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탈모 케어 샴푸,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 등 뛰어난 제품력이 있는 한국 화장품으로 현지 바이어 호응이 높았다”며 “샘플 거래 등으로 후속 협의를 하며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일정은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지역사회 기여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구청 관계자 2명과 기업 관계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3박 4일 동안 현지 판로 개척에 매진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 선전상업연합회 회장, 국회의원 등도 부스에서 강서 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격려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코엑스마곡에서 75개국 바이어 약 1200명과 국내 기업 240곳이 참여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한 바 있다. 구는 엑스포를 공동 주최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울드옥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