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11월 6일부터 일죽터미널과 서울 강남터미널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해 일죽·죽산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18일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기존 안성~강남 고속버스 노선이 지역별로 분리·조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하루 34회 운행하던 안성~강남 노선은 안성~강남 14회, 공도~강남 12회, 일죽~강남 8회로 나눠 운행된다.
새롭게 운행하는 일죽~강남 노선은 일죽터미널을 출발해 죽산터미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두원공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를 거쳐 서울 강남터미널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서울 강남 방면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안성터미널 등으로 이동해야 했던 일죽·죽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공도에서 출발해 안성을 경유하는 강남행 노선도 새롭게 운행한다. 안성~광주 시외버스 노선에는 공도터미널과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장을 추가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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