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경기도의원(왼쪽 여섯 번째)이 11월 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에서 투자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신규 G-VIP 협약 세리머니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지혜 의원(국민의힘)이 11월 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에 참석해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뒷받침할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6년 경기 레벨업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경기도 내 유망 콘텐츠 기업과 민간 전문 투자사 간 가교를 놓아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콘텐츠 분야 전문 투자사와 지원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 투자유치 발표(IR 피칭)를 비롯해 투자사 협약 및 투자성과 세리머니, 콘텐츠 산업 전망 강연, 투자 전략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이 의원은 환영사를 전한 데 이어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 및 투자성과 세리머니에 직접 함께해 패널을 수여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도약을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진행된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에 총 358개 기업이 문을 두드렸으나 최종 선정된 곳은 44개 기업에 머물렀다는 수치를 제시하며, 일선 유망 콘텐츠 기업들의 높은 투자유치 수요와 비교해 실제 지원 폭이 좁은 실정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적은 재원으로 이만큼의 성과를 거뒀다면, 지원을 확대할 경우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추고도 지원 기회를 얻지 못하는 기업들이 없도록 정책적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소관 상임위원회 차원의 뒷받침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과 예산을 살피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과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창업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하는 외로운 길”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이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콘텐츠 분야 예산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상임위에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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