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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SH행복주택 복합개발 협약

서울 동작구가 공영주차장 복합개발로 청년 주거난과 주차 문제를 해결한다.

동작구는 지난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상도1동과 사당1동 공영주차장을 복합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공영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의 발길이 끊긴 낡은 공공시설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주택과 지역에서 필요한 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SH공사와 함께 상도1동 청석 거주자 우선 주차장(1068㎡)과 사당1동 한누리 공영주차장(1323㎡) 부지에 행복주택 복합건물을 착공한다. 내년 10월 첫 삽을 떠 2022년 상반기에 마무리한다.

청석주차장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3476㎡ 규모로 창업보육센터, 행복주택 36가구, 주차장이 들어선다. 한누리 공영주차장에는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3817㎡에 행복주택 46가구와 주차장이 건립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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