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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방범 걱정 뚝! ‘안심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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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존 전월세 여성1인·한부모 가구
방범창 등 지원사업 31일까지 접수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 서대문구가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는 일명 ‘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5종 세트는 현관문 보조키, 방범창, 창문잠금장치, 외부에서 문을 열면 휴대전화로 알림을 주는 ‘문열림센서’, 위기 상황에서 누르면 경보음을 울리며 112와 지인에게 문자로 신고해 주는 ‘휴대용 비상벨’ 등이다.

지원 대상은 서대문구 ‘SS존’(세이프 싱글 존) 시범 지역인 신촌동, 연희동, 남가좌2동의 주택, 빌라, 원룸 밀집지역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와 법정 한부모가구다. 또 거주 주택의 전세 환산가액이 1억 5000만원 이하만 지원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31일에 이메일(sdmmcc@daum.net)로 보내면 된다. 구는 이 중 주거형태와 안전취약도 등을 고려해 1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5종 전체 또는 일부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 여성을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서대문을 조성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7-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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