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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초중고생 원어민 화상 영어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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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190명 월 2만원 선착순
강사 1명·학생 3명 실시간 대화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가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미와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진구인 초중고생이다. 수업 방식은 원어민 강사 1명이 학생 3명과 함께 대화하는 실시간 화상으로 이뤄진다. 수업은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주 3회 30분 또는 주 2회 45분의 2가지 유형 중 선택하면 된다.

특히 구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선착순 190명에게 월 수강료 3만원 중 2만원을 지원하고, 1만원만 내면 부담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짝수달에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광진구 원어민 화상영어’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원어민 화상영어가 낯설다면 체험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맞춤별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며 “자신있게 영어로 말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4-0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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