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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보고회 민원 92% 긍정 처리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달 신월6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에게 올해 구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지난 1월 22일부터 5일 동안 1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청취한 119건의 주민 건의 사항 중 92%인 110건을 긍정적으로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주민 건의사항은 전년 대비 30건(34%) 늘었다. 분야별로는 ▲교통·주차 31건 ▲공원·녹지 20건 ▲도로·하수 19건 ▲경제·안전 12건 ▲보건·복지 11건 ▲도시·주택 9건 ▲교육·문화 6건 ▲청소·환경 6건 ▲기타 5건이었다.

이에 구는 즉시 처리 21건을 포함해 연내 처리 가능한 사안이 총 57건(48%)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행정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민 간 이해 상충, 법적 불가 등을 이유로 구에서 처리가 어려운 사항 9건(8%)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의 재검토를 거쳐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에서 전달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양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면서 “앞으로도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행정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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