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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동행 매니저’ 키우는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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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취업 한번에… 선착순 모집

서울 중구가 다음 달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한 번에 이어준다고 26일 밝혔다.

보호자를 대신해 집부터 병원·약국까지 동행하며 진료, 수납, 입·퇴원 등을 돕는 병원 동행 매니저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전망이 밝다. 지원하려면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자격 중 1가지 이상 소지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나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정원 초과 시 중장년을 우선 선발한다. 생애경력 설계, 이론 및 실습을 다루는 교육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이뤄진다. 이수자는 26일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병원 동행 매니저로 채용되면 서비스 이용자의 상황, 매니저의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일자리가 주어진다. 보수는 시간당 1만 2000원~2만원이다. 경력 단절자이거나 프리랜서도 도전할 만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시대의 흐름을 발 빠르게 읽어 지역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03-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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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