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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공공 야간약국 지정… “진료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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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언제나 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공공야간약국은 서대문역 인근 강북삼성병원 후문에 위치한 일등약국(종로구 경교장길 35)이다. 시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문을 연다.

일등약국에서는 해열·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알레르기약, 피임제, 인공누액, 연고, 파스류 등의 일반의약품과 마스크 등 각종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공공야간약국으로 야간, 휴일 시간대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도 예방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약사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종로구 내 공공야간약국이 2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보건소 의약과 약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2020년 9월부터 강북삼성병원 인근 일등약국을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라며 “늦은 밤이나 주말에 갑작스러운 두통, 배탈 등으로 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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