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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챗GPT 영어스피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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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축구·수학겨루기 등도 진행


지난해 열린 챗GPT 영어 말하기 경진대회에서 한 학생이 발표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4차산업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드론기술’, ‘수학’ 실력을 겨루는 ‘Y교육박람회 2025 전국청소년경진대회’를 다음달 15일과 17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대회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미래기술의 수용 능력과 창의·논리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이 대회는 2년간 전국 45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양천공원 드론경기장에서는 ‘제3회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가 다음달 17일에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학생 드론축구팀으로, 오는 30일까지 ‘Y교육박람회 2025’ 홈페이지에서 24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외에도 ‘Y교육박람회 2025’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수집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가 새롭게 진행된다. 이 대회는 초중고생 2~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뤄 업사이클링 용품으로 수학원리를 반영한 창의적인 구조물을 제작·발표하는 대회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구는 대표적인 교육도시로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5-04-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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