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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단오 세시풍속 多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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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 국가무형유산축제’ 개최
강릉단오굿·팔광대춤 등 선보여


지난해 열린 서울 종로구의 단오맞이 국가무형유산축제.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인사동에서 오는 10일 ‘단오맞이 K 국가무형유산축제’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통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지역별 세시풍속 행사,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공연,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단오제연합회와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전국단오제연합회 200여명과 말 2필이 북인사마당에 집결해 남인사마당으로 출발하는 호장행렬로 시작한다. 1부 공연에서는 강릉단오제위원회의 강릉단오굿, 떡메치기,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의 여원무와 팔광대춤 등이 열린다. 광주사직단오제추진위원회의 창포 머리 감기와 단오부채에 가훈 써주기도 한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가야금 산조, 대금 산조, 판소리 등을 공연한다. 전통악기, 화경, 기와 등 전통문화 전시 부스도 열린다. 호장행렬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북인사마당~남인사마당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통문화의 종가 인사동에서 세시풍속 단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5-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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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