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 누수 최초 신고하면 3만원 상품권…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삶의 기준 높인다…민선 9기 111개 공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에 총리 표창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바쁜 어르신도 밤 9시까지 복지관 이용한다…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기기증·헌혈 예산 일몰... 생명나눔조차 버린 행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만식 의원이 24일 2026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본예산안을 심사하며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사업과 헌혈 장려 사업 예산이 모두 일몰된 점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보건건강국이 담당해 온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지원사업(3천만 원)과 ▲헌혈활동 장려 지원사업(1,600만 원)이 모두 일몰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사업을 내년부터 소통협치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이관하고, 헌혈 장려 사업은 경기혈액원 자체 예산으로 전환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소통협치관의 민간경상보조사업은 3년 지원 후 1년 휴지기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어, 최 의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2025년에는 보건건강국이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최만식 의원은 “국장님 스스로 지난해 ‘보건건강국이 장기기증 활성화에 소극적이었다’고 인정해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불과 1년 만에 다시 손을 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생명나눔처럼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홍보가 필요한 정책은 예산의 단절이 곧 사업 중단으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이 올해 2월 개정한 「경기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가 비영리법인ㆍ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만큼 운영 주체를 다시 이전 체계로 되돌리는 것은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정비한 제도를 스스로 무력화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헌혈활동 장려사업의 일몰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 헌혈률은 지난 20년간 1%에 머물며 전국 최하위”라며 이는 단순한 홍보 부족이 아니라 광역 차원의 전략 부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경기혈액원이 경기 남부 일부만 관장하고 있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정책 설계ㆍ개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혈액원 자체 예산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헌혈 참여율을 높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장기기증과 헌혈은 도민 생명과 직결된 핵심 보건정책”이라며, 해당 사업들은 보건건강국이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업 모두 보건건강국 소관 하에 지속 가능하고 일관된 구조로 재편할 것을 요구하며, 관련 예산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종로 100일… 새로운 내일 위한 시간” [현장

유찬종 구청장 소통라운지 운영

‘이토록 창의적인 성수’ 23만 몰렸다

‘크리에이티브×성수’ 최대 인파 미디어아트·무용·강연·투자유치 유보화 “기업·창작자·시민 연결”

양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촉구

김포시와 대광위에 연장안 제출 이기재 “신월동 교통난 해결 위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