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복지란 힘들 때 손을 내밀고 다시 일어설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것”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가족의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 ‘2026 ARW 포럼’에 참석해 위기 한부모 가족과 아동을 지원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가족의 회복을 위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애란원(원장 이숙영)과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가 손을 잡고 개최한 이번 포럼은 ‘위기 한부모 가족과 아동의 원가정 복귀: 재통합 지원과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 담론’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아동 분리를 겪은 한부모 가정의 통합 사례관리 및 복귀 사례 공유와 함께, 부모들의 실제 경험을 나누는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원가정 복귀 지원 제도, 부모-자녀 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재학대 방지를 위한 법적 보호 장치, 그리고 효과적인 재통합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 개선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따뜻한 울타리이지만, 때로는 그 울타리를 지키는 일조차 버거운 순간이 있다”며 “좋은 복지란, 힘들 때 손을 내밀고 다시 일어설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한 아이의 내일을 지키고, 한 가족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따뜻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위기 한부모 가족과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전했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