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2026 과천 만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지급된 지역화폐 쿠폰의 7배가 넘는 영수증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된 ‘2026 과천 만원의 행복’은 총 1만 2,941명이 가입했으며, 1만 943명이 실제 혜택을 봤다. 그 결과 결제 영수증을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6억 1,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릴레이 소비 유도’ 시스템이 성과를 이끌었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참여자 1인당 최대 4회(영수증 인증 2회, 쿠폰 사용 2회)까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상권 내 재방문과 추가 결제를 유도했다. 건당 평균 결제액은 약 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쿠폰을 지원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소비 흐름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