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진 의원이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시설미화원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일선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미화원들의 학교별 근로조건 편차를 줄이고, 직종 간 불합리한 처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미화원들의 근무 여건 실태와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일하는 시설미화원들이 겪는 근로환경상의 고충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서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은 개별 학교의 여건과 운영 방식에 따라 근무시간이나 업무 범위 등에 편차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복리후생 및 처우에서도 타 교육공무직 직종과 격차가 존재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따라 학교마다 상이하게 적용되는 근무조건을 일관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조병진 의원은 시설미화원들이 학생과 교직원이 머무는 학교 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짚으며, 담당 직종이나 고용 형태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교육청과 함께 살펴보겠다”며 “시설미화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과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