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문화예술 창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이러한 활동이 정당한 노동의 가치로 존중받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권리중심형 일자리 종사자 작품전시회’ 현장을 찾아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참여자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는 권리중심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담아낸 창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의 다채로운 활동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노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다.
전시 현장을 찾은 김현덕 의원은 참여자들의 시선과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차례로 관람하며, 문화예술 활동이 장애인의 자기표현을 돕고 사회참여의 폭을 넓히는 주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표했다.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전의 수단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반인 만큼,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이 노동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 의원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참여자들의 생각과 표현을 마주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장애인의 다양한 활동이 그 자체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