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평가 기초지자체 부문
김경대 구청장 “일상에 도움 주는 정책 펼칠 것”
| 용산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 서울 용산구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 제공 |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평가위원회가 계획의 충실성,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도와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전국 44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용산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로당 47곳에서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 등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구민 등과 맞춤형 범죄예방 디자인을 활용한 게 꼽힌다. 아동·청소년 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과 전문교육도 지원했다. 발달장애인 미술작업실 ‘느루아트’이나 시각장애인의 카드 구분을 돕는 점자스티커 ‘손끝동행’,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한 장애인을 발굴하는 ‘똑똑복지’로 장애인의 자립도 지원했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민간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대 구청장은 “복지 정책은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고,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결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