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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강사 강연·인권학교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공동체 중심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세로골목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엘리베이터를 정감 있는 골목길로 만들자는 취지다. 주민 학습자가 3명 이상 모이면 구민 강사인 ‘골목지기’를 파견해 원하는 강의를 해 주는 것이다. 교육장소는 가정, 자치회관, 도서관 등 구민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식과 재능을 나눌 골목지기 100명을 선발, 교육할 계획이다.

주민인권학교도 운영한다. 생각, 영화, 언론, 역사, 실천 등 5개 주제를 바탕으로 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연작 강의로 기획됐다. 무료다.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오후 7~9시) 구청 3층 대회의실이나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을 한데 모아 거리공연도 개최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10-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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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