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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바다서 부산 아시아 세일링위크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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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요트들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7 부산 아시아 세일링위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세일링위크에는 29일부터 열리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와 7일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2006년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1개국에서 60개 팀이 참가해 힘찬 경연을 펼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는 한국 5개 팀, 일본 15개 팀이 참가한다. 부산시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16개 종목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아시아 세일링위크는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세일링연맹이 주관한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직접 해상에서 나가 요트경기를 볼 수 있도록 무료 관람정도 운행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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