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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구민과 ‘아이디어 뱅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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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광진구청 본관 1층에는 이색적인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구민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할 ‘아이디어 뱅크’다. 광진구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시행하는 첫 사업”이라며 “미래로 발전하는 ‘열린 구정’을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는 테마제안(지정 주제)과 일반제안으로 공모한다. 테마제안은 구에서 지정하는 주제로, 광진 비전·구정 목표·구정 방향·자양유수지문화복합시설 명칭 등 구정 주요 이슈와 관련된 내용이고, 일반제안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개선점 등 내용에 제한이 없다.

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분기별 우수제안자를 선정, 시상한다. 채택이 되지 않은 제안에 대해서도 활용 가능한 방향을 검토하고, 불채택 사유에 대해 제안자에게 전화 등을 통해 답변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뱅크 사무실을 직접 찾거나 우편, 팩스로 제안하면 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안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지혜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며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 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광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7-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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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