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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회의… 양천 스마트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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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양천구는 “종이 없는 회의에 이어 올해부턴 각종 업무보고 자료도 파일로 공유,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인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업무에 필요하지만 활용도가 낮은 ‘주요업무계획’,‘새해 달라지는 구정제도’ 등 각종 책자 발간을 없애고, 구 홈페이지에 파일을 공유해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2016년부터 모든 간부회의 때 태블릿PC를 활용, 종이 없는 회의를 실천해 오고 있다. 하재호 기획예산과장은 “A4용지 한 장을 생산하기 위해선 물 10ℓ가 낭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며 “종이 제로의 스마트 구정을 구현, 환경 으뜸 양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의회도 스마트 행정에 동참한다. 회의 때 태블릿PC를 통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안건심사 등에 필요한 자료도 파일로 제출받아 종이 없는 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2-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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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