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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옥 경기도의원, 지역아동센터 현안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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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왕성옥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7일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지역주민들과 지역아동센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란 방과 후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연계돼 다닐 수가 있는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복지시설이다. 왕 도의원은 “역사가 30년 정도 될 정도로 오래됐다”면서 “국가가 방과 후의 아동교육·보육을 책임지지 못할 때 대신해 자원봉사로 동네에서 아이들을 돌보았던 ‘지역공부방’이 모태”라고 설명했다.

왕 도의원은 “현재 고양시 지역아동센터의 시급한 현안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차량 리모델링을 5월 26일까지 끝내야 하는데, 이는 1대당 약 300만원~500만원의 많은 예산이 들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담회에서는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갑작스러운 예산문제로 센터의 문을 닫아야 할 위기라는 것이 제기됐고, 이 외에도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의 인건비는 책정되어 있지 않기에 이러한 상황들에 대한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왕성옥 도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닫게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아동과 학부모님들께 가게 된다”면서 “기본임금도 받지 못하고 종사자 개개인의 헌신성에 의존하는 방식도 심각하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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