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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턴’… 도봉 “5명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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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5개 공공기관 근무


서울 도봉구 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공공기관 실무형 청년 인턴’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채용 인원은 5명으로 이들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5개 사업장에서 6개월간 근무한다. 청년 인턴은 인사 업무, 운영 프로그램 기획·홍보, 지역 문화 정보 관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구는 채용 기간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학력·전공·성별 제한은 없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필요 서류를 작성해 도봉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2차 심사를 거쳐 3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구는 향후 공공기관 외에도 기업 연계 청년 인턴십,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청년 인턴십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청년 인턴십 사업은 민간 기업의 고용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구직 청년에게 공직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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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