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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그만!… 은평, 복지 공무원에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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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방문인력 보호 강화
호루라기·공무원증 녹음기 배부


‘공무원증 녹음기’
서울 은평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악성·특이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물품인 ‘전자 호루라기’와 ‘공무원증 녹음기’를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상담 업무의 증가와 특이민원에 따른 위험 상황 노출 확률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동행센터 방문인력 안전 지원 계획’을 지난달 수립했다. 안전수칙 준수, 조직적 차원의 안전관리 기반 강화로 안전관리 담당관 지정, 방문 동행인력 지원, 방문안전 교육 계획,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전자 호루라기는 손으로 버튼을 눌러 강력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위협을 가하려는 상대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제지할 수 있다. 공무원증 녹음기는 버튼을 밀어 손쉽게 녹음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언어폭력 대응을 위한 방어 수단과 사후 입증자료 확보를 위해 활용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물품 지원을 통해 담당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2024-05-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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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