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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헌법 앞에서는 예외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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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서울신문DB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 선고한 것과 관련해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라도 헌법과 법 앞에서는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일깨워 준 판결”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며 “남은 과제는 갈등과 분열을 딛고 대화와 존중, 평화와 공존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재정립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우리 아이들이 책임 있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일상의 민주주의 실현에 더 힘쓰겠다”며 “상처받은 민주주의를 교육으로 치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민주주의를 구축해 나가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남은 과제”라고 강조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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