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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과 돌로 빚은 600년,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10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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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규정)와 개최한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짚풀문화제는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을 주제로 지난 17~19일까지 외암민속마을의 고즈넉한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기간 △전국 농악 페스티벌 △아산시 짚풀경연대회 △전국 짚풀공예 경연대회 △전통공연 △짚풀공예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등이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18일 열린 짚풀경연대회에서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용마름 꼬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규정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장은 “짚풀문화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짚풀문화제는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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