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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구로, 무단투기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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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 로고젝터·CCTV 추가 보급
주민센터 협의 후 설치 지역 선정

서울 구로구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무단투기 계도용 지면 투사 조명(‘로고젝터’)과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늘린다. 구는 구로4동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 5곳에 발광다이오드(LED) 로고젝터를 설치한다. 야간 골목길 바닥에 ‘쓰레기 무단투기 절대금지’ 이미지를 비춰 자발적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무단투기 계도용 이동식 CCTV도 29대도 새롭게 보급한다.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을 함께 활용해 별도 전기시설 없이도 설치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와 협의를 거쳐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위치를 고를 계획이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장비를 다른 취약지역으로 이동 배치한다. 구는 현재 367대의 이동식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 고척1동 마을마당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자연 친화적인 정원으로 바꾸는 마을정원 가꾸기를 진행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6-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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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