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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동 1778가구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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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 인근 약 7.5만㎡
가로주택 4개 구역 정비


중랑구 중화동 299-8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중랑구 제공


중랑구는 지난 10일 중화동 299-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서울시에서 승인·고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은 7만 5441.6㎡ 규모로, 가로주택 4개 구역을 통합 정비해 2027년부터 향후 공동주택 총 1778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서측으로 중랑천에 인접해 있으며 남측으로 지하철 경의중앙선 중랑역, 북측으로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따라 사업구역의 용도지역은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 8m 도로를 12~15m까지 확폭하는 등 기반시설도 함께 개선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 각 구역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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