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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시티타워 12월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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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호수공원 등 2014년 완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에 관람·전시·문화·위락시설 등 복합건축물로 조성될 시티타워 공사를 오는 12월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티타워는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 내 11만 425㎡ 부지에 사업비 2500억원을 투입해 2014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450m의 높이로 짓는 이곳에는 웨딩파크, 센터파크, 아쿠아파크, 어드벤처파크 등이 들어선다. 오는 6월 착공되는 중앙호수공원(69만 3252㎡)에는 1095억원이 투입돼 2014년 상반기 완공된다. 이 공원에는 순환산책로 4㎞를 비롯해 섬 2개와 교량 8개, 선착장 4개, 대형 음악분수, 습지원, 잔디공원, 공연데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중앙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주민은 물론, 인천 서북부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공원으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시티타워와 중앙호수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기본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에 랜드마크인 시티타워와 중앙호수공원을 마무리하면 청라지구는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4-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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