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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전시시설 28일 부터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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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등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전경.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휴관했던 공공문화시설을 개관한다. 시는 오는 28일 전시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재단은 전시시설인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각 시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 관람을 위해 전자출입명부(KI-PASS)시스템 도입,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방역 소독 등 운영재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10부터 17시까지다. 40분 간격으로 박물관은 회당 20명, 안양파빌리온은 15명 이내로 1일 최대 105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관람은 사전 전화예약제를 실시하며, 현장 접수는 당일만 가능하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문화관람으로 활력을 되찾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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