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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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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7일 오전 11시 1분쯤 “성산교회 인근의 유치원 차량 뒷바퀴 아래에 상자를 뒀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익명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 왔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돼지 저금통을 발견했다. 성금은 5만원권 지폐와 동전을 합해 총 7600만 5580원에 달했다. 2000년 시작된 선행은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졌으며 누적 성금액은 8억 8473만 3690원이 됐다. 사진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성금을 세고 있는 모습.
전주 연합뉴스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7일 오전 11시 1분쯤 “성산교회 인근의 유치원 차량 뒷바퀴 아래에 상자를 뒀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익명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 왔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돼지 저금통을 발견했다. 성금은 5만원권 지폐와 동전을 합해 총 7600만 5580원에 달했다. 2000년 시작된 선행은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졌으며 누적 성금액은 8억 8473만 3690원이 됐다. 사진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성금을 세고 있는 모습.

전주 연합뉴스

2022-1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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