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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문열어… 정원 문화·산업 컨트롤타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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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원지원센터는


울산정원지원센터(조감도)
내년 8월 문을 열 울산정원지원센터(조감도)는 정원 문화·산업의 체계적인 보급과 육성을 맡을 거점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는 2018년 개소한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1곳이 있다.

울산시는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다음달 중구 태화강변 먹거리단지 인근 3573㎡ 부지에 지상 3층, 전체면적 2879㎡ 규모의 울산정원지원센터를 착공, 내년 8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울산정원지원센터는 연구·교육 기능의 강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정원도서관, 연구실, 자료 전시·보관실 등으로 조성된다. 전시·판매 기능을 수행할 정원용품 전시실·판매소와 정원 전시실(실내정원), 정원 갤러리(역사·문화·생태), 홍보관 등도 들어선다. 또한 유지·관리와 운영을 위한 사무실, 기계실, 창고 등이 설치된다. 센터는 정원 문화·산업 분야의 창업보육, 정원 기술 개발과 연구, 전문인력 양성, 정원 체험과 전시, 정원 자재와 용품 판매 등 정원과 관련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 “울산정원지원센터가 울산을 넘어 영남권 전체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3-07-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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