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테크볼 초대 금메달리스트 이준석 선수·이용섭 국가대표 감독과 환담
하남시체육회 지원에 감사… 지역 유소년 육성 및 테크볼 활성화 방안 논의
| 하남시의회 조창민 부의장이 지난 19일 아시안게임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 선수 및 이용섭 국가대표 감독과 지역 체육 발전 및 테크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
하남시의회 조창민 부의장은 지난 19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 선수와 대한테크볼협회 국가대표팀 이용섭 감독을 만나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한 이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테크볼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한국 테크볼의 위상을 드높였다.
축구공으로 곡선형 테이블을 주고받는 테크볼은 축구와 탁구가 어우러진 종목이다.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얼굴을 비추는 등, 언론과 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선수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남시를 훈련 거점으로 활용했으며, 하남시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조 부의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이준석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하남시체육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에서 훈련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의 유소년 꿈나무들에게도 세계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조언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길 바란다”며 “하남시축구협회 유소년분과 등 지역 체육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미래 체육 인재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창민 부의장은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테크볼에 대한 관심이 지역 체육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유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