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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안전도시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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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재해·재난에서 자유로운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마포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2012년 안전도시 사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행계획은 재난안전, 지역안전, 가정안전, 학교안전 등 4대 분야 54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구는 기상재해가 잦은 만큼 침수 등 호우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509억여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노후관 붕괴, 배수불량 등을 막기 위해 합정배수분구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성산동 및 대흥동 일대 하수관 개량 등에 84억 9000여만원을 투입했다. 또 성산빗물펌프장 증설 공사가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수해가 발생한 홍제천, 불광천 복구사업과 난지·향동천 하천 정비 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4-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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