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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복동 프로젝트와 연계 고독사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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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고독사를 막기 위해 동(洞)복지사업인 ‘다복동 프로젝트’와 연계한 부산형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최근 ‘다복동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계획’을 마련해 동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취약계층 실태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즉시 돌봄관리와 동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또 복지, 가족, 의료, 건강, 주택, 도시재생, 비전, 시민협력, 일자리 분야 등 16명으로 구성된 ‘고독사 예방대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고독사 예방 관련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다복동 패키지에 포함하고 공익광고, 정책박람회, 국제교류, 교육 및 토론회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복지개발원과 공동으로 부산 지역여건, 취약계층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부산형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예산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고독사와 관련한 시민 아이디어도 받아 정책에 반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복동 프로젝트와 고독사 예방대책을 연계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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