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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고독사와 은둔형 고립 방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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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취약가구 방문 활동 모습.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고독사와 은둔형 고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인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 사업’을 2016년부터 실시해왔다.

구는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를 통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포구 내 취약계층 3975가구에 유·무선 전화를 걸어 이들의 안부를 1차적으로 확인한다. 이후 음성돌봄시스템을 활용해 총 4차례에 걸쳐 유·무선 전화를 발송한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각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2차로 안부를 확인하게 한다.

복지플래너는 주거환경, 의료, 생할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에게 맞는 복지지원책을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정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이 사업이 핵심이 돼야 한다”며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 사업과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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