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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독거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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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청 직원들이 망원1동에서 주거개선사업에 나선 모습.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동절기 한파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독거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33가구에 동절기 한파 대비 단열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성산2동 주민자치회, 성산2동 성당과 힘을 모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일주일 간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창문에 뽁뽁이(단열 에어캡)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망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 11일 망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응철 위원과 함께 한파 대비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합정동 주민센터 역시 지난해 12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도울 것”이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주민들을 위해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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