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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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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소방본부 등 기관 연계 긴급상황 신속 대응

경기도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총명해진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프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자체 통합정보시스템을 여러 기관과 공유,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다.

이 사업은 지자체의 통합정보센터를 경찰청, 소방본부, 법무부 등 부처, 기관과 연계해 폐쇄회로(CC)TV 인프라 등을 공유한다. 기관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해 범죄·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 시 보다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112, 119, 재난 긴급 출동 등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스마트시티 5대 안전서비스를 적용한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안전·환경·복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12개 지자체가 공동 활용 중인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등을 국토교통부 통합플랫폼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프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전에 선정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총 12억 원을 투입, 오는 10월까지 스마트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국 62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안양시를 비롯해 30개 자자체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에 혁신을 거듭, ‘경기 IoT 거점센터 구축’, ‘AI기반 스마트교차로 조성’,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 추진’,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시스템’ 등을 전국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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