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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경기도의원, 광주 지방도 공기단축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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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은 23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에서 진행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방도 등 건설에 경기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성남~광주간 338번 지방도 1공구 확·포장공사는 2013년 첫 삽을 뜬 이후 8년이 지난 이달 말에 이르러서야 준공식을 하게 됐다”며 경기도의 예산 미확보에 따른 사업공기 지연을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잔여구간 사업비는 1146억 원으로 경기도 일반예산으로만 충당할 수 없으니,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광역교통특별회계 등 전반적으로 검토해달라”며 책임있는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한편 박 의원은 325번 지방도에 대한 질의도 이어갔다. 지난 5일 고시된 제3차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따르면 지방도 325호선 확·포장 공구는 산이~무갑간(2.35㎞, 4차로 확장, 총 사업비 219억 5000만원), 무갑~광동간(4.67㎞, 2차로 개량, 총 사업비 326억 9000만원) 2개 구간이다. 산이~무갑 도로는 2022~2026년까지 4년간, 무갑~광동 도로는 2022~2028년까지 6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325번 지방도는 도로 주변으로 물류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교통량이 매우 많은 구간”이라며, 2022년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해 공기를 단축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보충질의에서는 오포물류단지의 교통문제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오포물류단지에서 43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진입도로는 지역주민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건설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승인을 내준 만큼 책임지고 예산을 확보하여 물류단지로 인한 교통체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성훈 건설국장 및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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