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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경기도의원,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예산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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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2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있는 안양시 소재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경기도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1967년 교육과 연구 목적으로 조성된 한국 최초 수목원으로, 토종수목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 있지만 학술적 목적 외에는 출입이 통제돼 왔다.

수목원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2014년 안양시와 서울시가 협의해 부분 개방했다. 2018년부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연간 방문자가 8만명에 이르렀다

심규순 의원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의 도민들이 즐겨 찾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 일부 개방만 이뤄져 안양시민들이 전면 개방을 촉구하고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목원이 시민대상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어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수목원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 지원을 해줄 것을 제안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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