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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차관 “정치혁신이 사명”…천안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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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2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갑)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전 차관은 2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정치권 신뢰는 더 떨어질 곳이 없다. 정치를 혁신해 국민에게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힘은 세상을 바꾸기 부족하다. 천안갑의 시민과 함께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전 차관은 천안갑 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2Rail 2Road’를 주제로 한 교통인프라 공약은 △GTX-C 천안역 조기착공 △신부·성정역 신설 △천안1외곽순환도로망 목천-청룡구간 조기 착공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조기 착공 등이다.

일자리 공약은 ‘GTX-C 노선이 연장되는 천안역에 국방 AI 센터 유치’와 ‘동천안 IC인근 산단과 동면 빙그레 산단을 연계한 기업 유치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천안 남산초·계광중·북일고를 졸업한 그는 국방연구원 실장과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을 역임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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