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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여행은 역사·문화·풍광 아우르는 경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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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길잡이 추천 여행지 안내

봄기운이 완연한 4·5월 경남도가 뛰어난 풍광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지역 관광명소들을 앞세워 ‘경남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 길잡이를 통해 4월 추천 여행지로 양산 오봉산 임경대, 밀양 영남루, 진주 남강음악분수대, 통영 국제음악당, 양산 쌍벽루 아트홀, 산청 기산국악당, 김해문화의전당, 창원 용지호수공원, 진주 문화예술회관, 사천노산공원을 안내했다.


밀양강 옆 절벽 위에 있는 밀양 영남루 누각. 서울신문DB


각 여행지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있는 영남루(보물)가 예다.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 누각에서는 웅장한 목조 건축의 정수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역사의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당대 명필가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청 산국안당은 산청이 낳은 국악계 큰 스승인 기산 박헌봉 선생 업적을 기리고 국악 계승·발전을 목표로 건립한 상설 문화예술공연장이다. 국악당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구경하며 조선시대 양반이 살던 전통한옥들을 체험할 수 있다.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인 용지호수공원에서는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과 경관조명의 어우러짐을 맛볼 수 있다.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경남도 제공


5월 추천여행지는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동 해뜰목장, 양산 내화체험목장, 산청 청계양떼목장, 김해 양떼목장, 거제 숲소리공원&양떼목장,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다. 거제 숲소리공원&양떼목장은 체험·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토끼와 양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9,622㎡ 규모 양떼목장,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도토리놀이터, 여름이면 색색깔 수국이 만개한 수국테마가든, 곤충·표고버섯체험장 등도 있다.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에서는 함안 6경에 속하는 청보리를 볼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경남도는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볼거리가 가득한 경남을 찾아달라”며 “아름다운 경남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천 여행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 길잡이 누리집(tour.gyeongnam.go.kr)에서 볼 수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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